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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신용카드 직업 소득유형 추천

by 실시간정보뉴스 2023. 7. 25.

대학원생 신용카드

 

대학원생, 대학생 모두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확인되면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데, 카드사별로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곳에서의 저마다 다른 특별 혜택으로 유혹하고 있는데, 추천 BEST 3와 직업, 소득 유형까지 신용카드 발급에 관한 모든 것을 논스톱으로 한 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직업과 소득 유형
2. 발급 절차
3. 유익한 카드 추천 카드 BEST 3
4. 당부 사항

 

 직업과 소득 유형

 

카드 발급 시 두 가지 기준이 있는데 이 중 하나라도 해당돼야 발급이 가능한데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은행 잔고 확인

신용카드 회사에서는 신청자의 은행예금 평균잔고를 확인하여, 일정기간 동안 통장에 들어있는 잔액의 평균을 계산해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는데 그 기준은 카드사별로 천차만별입니다.

 

하나카드가 30만원을 3개월 이상 유지 조건으로 가장 기준이 낮으며 농협, 씨티카드가 600만 원을 6개월 이상 유지 조건으로 기준이 가장 높고 그 외 삼성, 신한, 우리, 국민, 롯데 등 여러 카드사에서는 보통 50~300만 원의 금액을 쵀대 6개월 이상 유지 조건이 확인되면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2. 소득 확인

은행에서는 대출 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득을 확인하게 되어있는데, 이것은 상환능력을 확인하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신용카드는 상환능력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야만 발급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용돈을 받아 돈이 생기는 경우나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에는 소득으로 인정될 수 없고, 재직 확인이 가능한 월 소득 50만 원 이상이 돼야지만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계약직이나 회사의 인턴으로 일하는 경우 4대 보험이 확인되기는 하나 전화상 재직 확인이 불가하므로 이 부분에서는 소득만 인정됩니다.

 

 발급 절차

 

  • 신청서 작성 및 인증서를 통한 본이 확인을 걸쳐 신분을 확인합니다.

 

  • 필요 서류가 있다 하더라도 요즘은 전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따로 제출하지는  않지만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의 경우에는 관련 명세서를 찾기가 어려워 따로 필요 서류를 요구하기도 하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결제 능력이 있는지 여러 가지 심사를 하는 과정을 거쳐 거절되면 안내 문자가 오고 최종 승인이 나면 원하는 주소지로 카드가 배송됩니다.

 

  • 보통 익일 배송되며 배송 전 미리 연락이 가니 배송받을 시간을 조율해 신분증을 준비하고 수령하시면 됩니다.

 

 유익한 추천 카드 BEST 3

 

1. 현대카드 ZERO Edition 2 (포인트 형)

 

현대카드
현대 카드

 

-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1% 적립( 적립 횟수, 이용 한도 제한 없음)

- 생활 필수 영역 적립 (온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 일반음식점, 대형할인점, 편의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 M 포인트 주유, 외식, 쇼핑, 영화 등사용 가능

- 연회비 1만 원

 

2. KB국민카드 톡톡 D 카드

 

국민카드
국민 카드

 

- 배달앱 50% 청구할인

- 편의점 5% 청구할인

- 온라인 간편 결제 10% 청구할인

- 대중교통 5% 청구할인

 

3. 신한카드 B.Big(마이펫 스노볼 삑) 신용카드

 

신한카드
신한카드

 

- 대중교통 최대 600원 할인

- 택시/ KTX 10% 할인

- 영화 할인

- 전기요금, 통신 요금, 해외 이용금액 5% 캐시백

- 생활/ 쇼핑 5~10% 할인(스타벅스 포함 커피전문점, 편의점, 생활 친화 가맹점 등)

 

 당부 사항

 

지금까지 대학원생의 신용카드 발급을 위한 직업과 소득 유형, 절차, 추천 3가지까지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신용카드는 체크카드와는 달리 내가 돈이 없어도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지만, 반대로 무분별한 사용으로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이 점을 유의하시고, 한도를 제한해 두고 사용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지금 이 시기는 건물 짓는 것에 비유하면 일궈놓은 땅에 콘크리트를 치는 시기로, 이게 잘못되면 건물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부실 건물이 되지만 반대로 차곡차곡 사용기록을 남기면 이게 나중에 본인의 신용도를 높이는 거름이 돼주기 때문에 부디 현명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