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가입자 국민연금 계산 50% 지원 제도 임박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50% 지원 제도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신청자가 벌써 7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국민연금 공단이 밝혔는데 사업중단, 실직, 휴직 세 가지 이유로 납부예외 중인 분이라면 지금 당장 납부를 재개하고 1년간 보험료의 50%를 최대 45,000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지원 대상 확인하기

2. 연금 보험료 지원 제도 가장 빠른 신청 방법

3.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

4. 마무리하며

 

지원 대상 확인하기

 

신청자의 92.6%가 대부분 최대 지원 금액인 45,000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아무리 급해도 먼저 내가 신청 대상자인지를 기본적으로 체크하셔야 합니다.

지원 제도 포스터

 

• 지원 대상: 현재 실직이나 사업중단, 휴직의 세 가지 경우로 납부예외자로 등록된 분이 해당합니다.

 

• 지원금액: 직장가입자에서 위의 사유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분에게 안내 문자가 왔을 겁니다. 지역가입자 최저 납입금액인 9만원 기준으로 월 보험료의 50%에 해당하는 최대 4만 5천 원을 지원합니다.

 

• 지원 기간: 지원 기간은 생애를 통틀어 최대 12개월까지 입니다.

 

• 제외 대상: 파격적인 지원인 만큼 제외 대상도 존재하는데 재산 과세표준 6억 원 이상이나 종합소득이 1,680만 원 이상인 자를 제외 대상으로 합니다. (단, 종합소득의 경우 사업, 근로소득 제외한 금액입니다.)

 

 

연금보험료 지원제도 가장 빠른 신청 방법

 

신청은 공단 전국 지사에 전화로 하거나 방문, 팩스 등으로 가능하며 구비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지사나 국번 없이 1355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는데 가장 빠른 추천 신청 방법은 당연히 전화입니다. 아래에 보기 쉽게 순서를 정리해 놨고 순서를 클릭하시면 본인이 해당하는 관할지사 확인 창으로 빠르게 넘어가 즉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관할지사 확인 바로가기

 

먼저 1355번으로 전화해 납부 예외 중이시라면 먼저 납부 재개를 하셔야 합니다. >> 다음으로 본인이 거주하는 해당 관할지사로 전화하셔야 합니다. >>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면 납부 신청 가능자인지 그 자리에서 즉시 확인해 줍니다. >> 보통은 자격만 확인되면 따로 제출서류 없이 즉시 등록되어 해당하는 달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

 

실직이나 소득 활동이 중단되면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데 이렇게 되면 당장은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돼 부담을 잠시나마 덜 수 있지만 그만큼 노후 준비 기간이 연장된다는 사실은 참 마음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국민연금이 항상 여러모로 끊임없이 말이 많지만 노후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국가지원 정책임은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정부 해서 노후 소득 보장에 도움받을 수 있도록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고 있으니 1년이라는 기간 동안 꼭 활용해 시간 절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금 보험료 지원 제도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애 딱 한 번 12개월이라는 기간만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혜택으로 해당하시는 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일단 꼭 신청하셔서 시간 단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화로 간단하게 자격조건 확인만 하면 바로 등록이 된다는 점을 꼭 명심해 주시고, 이미 신청자가 7만 명을 뛰어넘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니 혜택받을 수 있을 때 꼭 신청하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